이홍석 기자

광주시교육청금호평생교육관(이하 금호평생교육관)은 지난 15일 광주시교육청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야외 일원에서 열린 ‘2025 광주광역시교육청 평생학습 어울 한마당’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오늘의 배움으로 행복한 내일’이라는 주제로 평생학습의 성과를 시민과 함께 나누고 그 의미를 널리 알리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시교육청 5개 직속 평생학습관과 (재)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 등 6개 유관기관이 참여했으며, 평생학습 관계자와 시민 2천여 명이 함께했다.
식전행사는 지역의 대표 2인조 그룹인 킹스밴드의 라이브 공연이 펼쳐졌다. 이어진 개식은 ‘평생학습의 꽃을 피우다’는 의미를 담은 퍼포먼스 ‘매직 플라워’를 통해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이와 함께 김성한 전 기아타이거즈 감독 등 다양한 유관기관에서 보낸 축하 영상이 상영되며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 본식에서는 평생학습자들의 학습 결과물을 전시 부스와 공연 발표를 통해 선보였다. 전시 부스는 규방공예, 서예, 캘리그라피 등 총 16개 분야의 200여 점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공연 발표 시간에는 금호평생교육관의 민요·판소리 등 열정적인 무대가 펼쳐져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미니 도넛 팝스틱 만들기 ▲가죽 지갑 만들기 ▲패브릭 북커버 꾸미기 ▲뉴스포츠 놀이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 부스 운영과 ▲인생네컷 포토존 등 부대 행사까지 더해져 시민들의 높은 참여를 이끌었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행사가 평생교육 학습자들의 그동안의 노력과 열정을 보여주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스스로 참여하고 주도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