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석 기자

광주예술중학교부설 예술영재교육원(이하 예술영재원)은 지난 6일 교내 도담관 예향홀과 갤러리 한빛에서 ‘예술영재교육원 수료식 및 성과발표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예술영재교육원에서 미술, 문예창작, 무용, 미디어아트 분야 교육을 통해 지난 1년간 예술 세계를 넓혀 온 학생들의 눈부신 성과와 성장을 기념하고자 마련됐다.
수료식에는 광주 지역 초·중·고등학교 예술영재 107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참석했으며 ▲미술 ▲무용 ▲문예창작 ▲미디어아트 분야 등 4개 분야의 성과발표회도 진행됐다.

성과발표회는 공연과 전시회로 구성됐다. 공연은 문예창작과 무용 등 2개 분야의 학생들이 ▲창작동화 낭독 ▲자작시 낭송 ▲현대·한국·창작무용 ▲발레 등 다양한 무대를 펼쳐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미술 분야 전시회는 교내 갤러리 한빛에서 6일 10시에 전시를 시작해 오는 13일 12시까지 드로잉, 도자공예, 판화 등 총 100여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또한 미디어아트 분야 학생들의 작품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창조원에서 오는 16일 10시부터 21일 17시까지 전시될 예정이며 윤슬, Winter Waves 등 총 14점의 작품을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창의적이고 다채로운 감상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예술중·고등학교 고용선 교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학생들이 지난 1년간 이룬 눈부신 예술적 성장의 결실을 확인하게되어 매우 자랑스럽다" 며 “예술영재원이 미래 문화예술계를 이끌어갈 영재들의 성장을 돕는 메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