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석 기자
2025 더불어민주당 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에서 전남도의회 김재철 의원(보성1)이 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재철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경진대회에서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 ‘전라남도교육청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학생 지원 조례’로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조례는 교육기관의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학생 지원체계를 구축한 것으로 학부모 대상 가정 내 아동학대 예방 교육에 그친 조례를 대폭 개정한 것이다.
학생의 출결을 관리하는 학교가 아동학대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고, 실제 학대피해 아동의 상당수가 초중고 학생이라는 것에 주목해 전국 최초로 아동학대에 대한 교육기관의 역할을 분명히 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재철 의원은 “학생의 안전을 살피고 피해학생이 제때 필요한 교육을 받게 하는데 지방자치단체와 교육기관이 별개일 수 없다”며 “전남의 아동보호체계를 한층 강화한 점을 인정받은 결과로 본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재철 의원은 조례 시행 이후 5분 자유발언과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미취학아동이나 장기 결석 학생 가운데 아동학대나 복지 사각지대의 위기 학생이 있을 수 있다”며 촘촘한 아동안전망 구축을 위해 교육기관의 취학관리 강화에 의정활동 역량을 집중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