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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공룡박물관 40만 관람객 시대 연다‘세계도약 원년 선언’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본격 추진, 시설·콘텐츠 대대적 확충
  • 기사등록 2026-02-01 20:5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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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공룡박물관이 올해 관람객 40만명 유치를 목표로 대대적인 변신에 나선다.


해남공룡박물관은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우항리 공룡·익룡 및 새발자국 화석지를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 공룡전문박물관으로서 지난해 31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바 있다.


군은 세계 최대 규모 공룡발자국 화석산지의 학술적·문화적 가치를 높여 공룡박물관의 위상을 강화하고,‘보고듣고느끼고체험하는’ 입체적 관람 환경을 조성해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우선 올해 해남공룡박물관은남해안 공룡화석지세계유산 등재에 본격 나설 예정이다해남을 비롯해 여수보성화순고성 등 국내 화석산지 보유 시군과 연계해 역량강화 워크숍학술 세미나를 연중 개최하며 공룡화석지의 가치를 재조명한다.


공룡화석지의 체계적 보존을 위해 박물관 내부의 공룡 골격 45종 등에 대한 전시물 세척과 보호각 3개동 화석 보존관리도 추진하게 된다이와 함께 찾아가는 홍보단 운영각종 박람회 참여 등 각종 대외홍보를 강화해 해남공룡박물관의 가치와 학술적 의미에 대한 공감대를 높여 나가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관람객들이 보고 즐기고 배울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시설 확충도 실시한다.

박물관의 첫 인상인 안내데스크와 로비뮤지업샵휴게공간 등이 대대적으로 리뉴얼된다거대 공룡실 천장 마감재 보강 공사도 함께 진행되어 관람의 몰입도를층 높이고어린이 공룡과학 체험관 진입로에는 공룡포토 조형물을 설치해 10월 완공할 예정이다.


공룡화석 보호각으로 향하는 650m 데크길은 장미 터널로 변신하고노후된 데크도 전면 교체한다.


넓은 부지를 활용한 야외 콘텐츠도 대폭 확충된다야외 발굴 체험장은 2026년 실시설계를 거쳐 2027년 조성된다어린이들이 직접 고고학자가 되어 화석을 발굴하는 체험을 할 수 있어 교육적 가치와 재미를 동시에 제공한다.


어린이와 가족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도 연중 계속된다.

5월 어린이날을 전후해 해남공룡대축제가 열리며국립중앙박물관 국보순회전을 포함해 연간 10회의 기획전시거점 박물관·과학관과의 교류전시축제 및 명절 특별 공연 등을 진행해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공룡 캐릭터 캘리그라피 공모전과 어린이 공룡 기자단 탐험대공룡박물관 캠프 등 창의적인 교육 프로그램이 연중 운영된다주말마다 진행되는 오감충족 만들기 체험공룡과 함께하는 사진 촬영 이벤트 등 다양한 상설·특별 체험 프로그램으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국내를 넘어 세계적 공룡박물관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세계 최대 규모 공룡 발자국 화석산지라는 학술적 가치에 문화·체험·힐링 콘텐츠를 더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관광 명소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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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2-01 20:5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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