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석 기자
농산물가공 2. 13.(곡성센터 임은정)한 달간 17회에 걸쳐 운영된 담양군 ‘2026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이 5,545명의 농업인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담양군(군수 정철원)은 2026년 새해를 맞아 지역 농업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1월 13일부터 2월 13일까지 한 달간 운영한 ‘2026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교육생들의 높은 관심 속에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하고 스마트한 영농과 경영 역량을 높이기 위한 실용 중심 교육으로, 농업인의 현장 활용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담양문화회관, 읍·면사무소 회의실, 농협 회의실, 농업기술센터 등에서 총 6개 과정 17회에 걸쳐 진행됐다.
블루베리 2. 10. (농진청 김홍림)
읍면 순회 교육이 열린 1월에는 담양읍을 시작으로 벼 재배 기술, 공익직불제, 과학영농시설 이용 교육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기초 영농 역량을 강화했으며, 2월에는 농업기술센터에서 딸기와 블루베리 등 품목 중심의 교육과 함께 치유농업, 인공지능(AI) 기반 농업 활용, 농산물 가공 등 심화 과정으로 교육의 전문성을 높였다.
특히 올해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교육장을 가득 메울 정도로 농업인들의 참여 열기가 높았으며, 교육생들은 강의 내용을 꼼꼼히 기록하고 적극적으로 질의응답에 참여하는 등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대한 높은 관심과 학습 의지를 보였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5,545명의 농업인이 보여준 적극적인 참여는 담양 농업의 밝은 미래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실제 영농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현장 지도와 기술 지원을 지속해 농가 소득 증대와 경쟁력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