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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교육청, 통합 특별시 교육 비전 함께 세운다 ‘교육공동체 2차 공청회’ 열고 시도민 폭 넓은 여론 수렴
  • 기사등록 2026-03-23 19: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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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이 23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공동체 2차 공청회’에 참석,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전라남도교육청‧광주광역시교육청은 23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교육공동체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공동체 2차 공청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전남·광주 교육행정 통합과 관련해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나아가야 할 미래교육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교육 현장의 안정성을 중심으로 시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1차 공청회에 이어 이날도 양 교육감이 무대에 올라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의 비전 ▲ 전남‧광주 교육 균등 발전 ▲ 통합 인센티브 등 교육 재정 확보 ▲ 전남-광주 미래교육모델 구축 등 핵심 현안에 대한 질문에 즉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오른쪽)과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왼쪽)이 전남광주교육통합 관련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은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의 성과는 오롯이 우리 아이들에게 돌아가야 한다”며 “전남‧광주의 민주주의 정신이 촛불혁명으로 이어져 시대정신을 만들었듯 전남‧광주 교육통합으로 대한민국의 미래교육을 선도하자”고 강조했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은 지역의 경계를 넘어 모든 아이들이 차별 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는 공교육의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며 “우리 아이들 모두가 언제 어디서나 최고 수준의 교육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든든한 교육 사회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양 교육청은 이번 공청회에서 수렴된 시도민의 의견을 통합특별시 교육 정책의 지표로 삼아, 특별법 보완 및 시행령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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