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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은 마음의 안식처”문재인 전 대통령 해남서 여름휴가 고시시절 머문 대흥사 등 찾아“남도의 자연과 문화 많은 이들 함께했으면”
  • 기사등록 2025-08-02 17:5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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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이 여름휴가 차 해남을 찾았다.


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지난 1~2일 해남 달마산 미황사와 두륜산 대흥사를 방문여름휴가를 보냈다.

문 전 대통령 내외는 올해 여름 휴가지로 전라남도 각 지역을 여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특히 각별한 인연을 맺고 있는 해남에서 12일의 일정을 보내며 휴식의 시간을 가졌다.


해남 대흥사는 청년 문재인이 고시공부를 하였던 곳으로자신이 가장 어려웠던 시기 마음을 추스르게 된 대흥사에 특별한 애정을 갖고 있다는 점은 널리 알려져 있다.

문 전 대통령은 대흥사에서 8개월여 만에 고시 1차를 합격하면서 본격적인 법조인의 길에 들어서게 되었고이후 노무현 전 대통령과의 만남을 계기로 정치에 입문했다.


문 전 대통령이 공부를 하던 대흥사 대광명전 내 동국선원은 이후문재인 고시방으로 유명해지면서 간절한 염원을 이루고자 하는 이들이 찾는 장소로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자신이 공부하던 고시방과 대흥사를 둘러보고 문 전대통령은해남은 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곳이라며,“남도의 아름다운 문화와 자연을 많은 이들이 함께 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여름 휴가지로 선택했다고 밝혔다.

명현관 해남군수와 박지원 국회의원 등도 문재인 전 대통령을 직접 찾아 해남 방문을 환영하며대통령 재임시절 호남에 애정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문 전 대통령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문 전 대통령 내외를 반갑게 맞이한 명현관 군수는문재인 대통령님의 관심 덕분에 해남 솔라시도기업도시 RE100 산단을 비롯한 전남 신재생에너지 발전방안에 대한 큰 틀이 만들어지고지금의 에너지 대전환 전략이 구체화될 수 있었다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주시고 계신 문 전 대통령님게 감사드리며해남이 드리는 좋은 기운과 긍정의 에너지를 가득 담아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명군수는 대흥사 법상 주지스님 등과 함께 문 전 대통령 내외를 맞아 저녁공양과 차담을 함께하며 휴가 일정에 동행했다.


문재인 정부 국정원장으로서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온 박지원 국회의원도 2일 문 전 대통령 내외와 조찬을 함께하며 해남 방문 소회를 나누기도 했다


박지원 의원은대통령 내외분은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이재명 대통령께서 잘하고 계셔 기쁘다며 당에서도 잘 협력하길 바란다는 말씀을 전했다여름 휴가지로 해남 완도를 방문해 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는 이번 여름 휴가동안 해남을 비롯해 완도신안강진 등을 두루 여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해남에서는 땅끝마을 아름다운 절 미황사와 유네스코 세계유산 해남 대흥사를 둘러보고대흥사에 위치한 유선관에서 숙박하는 12일 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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