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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고수온 재난지원금’ 예비비 투입 및 영세 음식점업 소상공인에 공공요금 30만 원 지원
  • 기사등록 2025-01-21 16:12:47
  • 기사수정 2025-02-19 19: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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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지난해 고수온으로 큰 타격을 입은 양식어패류 어가의 가계 안정을 위해 예비비 5억 원을 편성해 설 명절 전 재난지원금을 일부 지급한다고 밝혔다.


21일 시에 따르면 설 전까지 364어가에 피해 규모에 따라 최대 268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소규모지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여수시에서는 지난해 8~10월 고수온으로 어류, 새고막, 굴 등 어패류 양식장 436어가에서 약 263억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며, 시는 복구계획을 수립해 전남도와 해수부에 재난지원금을 긴급 요청했다.


이에 결정된 재난지원금의 규모는 총 113억 원으로 해수부가 70%, 전남도가 12%, 여수시가 18%를 부담한다.


또, 이와 별도로 어업인의 수산정책자금 대출금 이자 감면과 상환기간 연장, 저금리 융자 지원 등을 수협에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고수온으로 수많은 양식 어패류가 폐사하고 막대한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며 “어업인들이 생업에 매진하고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지난해 추석 명절 전에도 피해조사가 완료된 59어가에 국비 17억 원가량을 조기 지급한 바 있다.



2월 3일부터 접수…지역 경제 회복 기대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음식점 2,920개소에 공공요금 3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최근 계엄·탄핵 정국에 따른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긴급 대책의 일환이다.


상시 근로자 5인 미만, 연 매출 1억 4백만 원 미만(간이과세자 기준)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 시 3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신청은 내달 3일부터 28일까지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가능하며, 시는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확정한 후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정기명 시장은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음식점업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가적인 지원책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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