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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9월부터 모바일 함평사랑상품권 혜택 두 배 확대…할인율 20%로 상향
  • 기사등록 2025-08-31 13:4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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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함평군(군수 이상익)이 9월부터 모바일 함평사랑상품권 할인율을 20%로 확대하고 구매 한도도 두 배 상향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함평군은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모바일 함평사랑상품권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20%로 두 배 확대하고구매 한도도 월 100만 원까지 상향한다며 다만 지류형 상품권은 월 50만 원 한도로 기존과 동일하게 10% 할인 판매를 유지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정부의 지역화폐 발행 규모 확대 방침에 따른 것으로지역 내 소비 촉진을 통해 침수 피해를 당한 지역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혜택은 인구감소지역 인센티브 5%와 특별재난 지역 5% 추가 국비 지원 예산 범위 내에서 진행되므로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모바일 상품권은 캐시백 혜택으로 제공된다구입 시 정액이 출금되지만사용 시 결제 금액의 20%가 캐시백으로 적립돼 다음 결제 시 현금처럼 활용할 수 있다캐시백으로 적립된 금액에는 추가 적립이 이뤄지지 않는다.

 

구매 방법도 간단하다모바일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Chak’앱을 내려받아 회원가입 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고 카드형 상품권은 지정 은행 창구를 방문해 발급받을 수 있다.

 

군은 할인율이 상향되는 만큼 상품권 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한 구매 ·환전 이력 등을 상시 모니터링하고부정 유통 의심 가맹점이나 환전 과다 대상업소 등에 대해 현장 점검하는 등 부정 유통 단속도 엄중히 진행할 방침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번 함평사랑상품권 할인율·구매한도 확대가 군민들의 생활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침수 피해를 입은 지역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상인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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