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석 기자
박지원의원과 민형배_의원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장 경선에 출마한 민형배 의원의 경선 조직 ‘민심캠프’에 정치·행정·학계를 대표하는 중량급 인사들이 대거 합류했다.
‘민심캠프’는 24일 박지원 의원이 후원회장을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5선 국회의원과 국가정보원장을 지낸 대표적인 중진 정치인이다.
정책자문단에는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를 비롯해 성경륭 전 국가균형발전위원장, 이정옥 전 여성가족부 장관, 김순은 전 대통령직속 자치분권위원장, 송경용 신부 등이 참여한다.
이들은 중앙 정치권과 정부에서 국가 정책을 설계해온 핵심 인사들로, 입법과 행정을 아우르는 경험을 바탕으로 캠프 정책 수립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에 따라 ‘민심캠프’는 실질적인 정책 추진 역량을 갖춘 ‘정책 드림팀’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역 기반도 강화됐다. 김윤수 전 전남대 총장과 장만채 전 전남도교육감 등 전남·광주 지역 학계와 교육계 주요 인사들도 합류했다.
이처럼 학계와 노동·시민사회 인사들까지 참여하면서, 민심캠프는 지역 현장성과 정책 전문성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분석이다.
민형배 의원은 “전남·광주 통합특별시는 실현 가능한 정책으로 완성해야 한다”며 “각 분야 최고 수준의 경험과 역량을 갖춘 인사들을 지속적으로 영입해 현실적이고 실행 가능한 정책 설계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